손흥민 초대박! 토트넘 '종신 1호' 된다…"1+2년 재계약 36살까지 EPL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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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레전드를 허락하지 않고 오직 다니엘 레비 회장만 24년째 머무르며 레전드가 된 토트넘에 1호 레전드 손흥민이 이름을 남기게 됐다.
용달이사토트넘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을 시도하는 이유가 시간을 벌어 재계약을 노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고 토트넘과의 계약 협상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라면서 "최근 여러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달이사비용이어 "몇몇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측은 장기 재계약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러한 구단의 결정에 놀랐다.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내년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도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1월에 움직일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라고 최근 상황에 대해 밝혔다.
반포장이사매체는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건 손흥민 대화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손흥민이 토트넘 프로젝트에 헌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 관계자는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장기 재계약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 "일단 1년간 현재 연봉으로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매체는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했다. 가을부터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FA로 노리고 있다는 스페인 매체 도보가 꾸준히 등장했다. 여기에 최근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까지 등장해 주목받았다.
용인포장이사앞서 팀토크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갈라타사라이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을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를 원한다"며 "이에 따라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의 대체 공격수로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최근 손흥민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데려오길 원한다고 보도가 났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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