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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과 쇼핑몰추천 함께 떠난 방콕여행, 쇼핑을 주제로 시내 여러 핫플레이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침 일찍 킹파워 마나하콘 전망대에 오른 뒤, 시암 파라곤을 둘러봤다. 이후 바로 옆에 자리한 시암센터, 그리고 연속으로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을 차례로 둘러보려 한다. 시암 파라곤과 시암센터, 시암 디스커버리는 각각 독립된 쇼핑몰, 태국 쇼핑리스트 창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위 사진처럼 시암 파라곤을 지나면, 바로 시암센터 건물과 이어진다. 현장 직원의 안내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진 촬영에 대한 걱정은 접어도 됐다. 보통 쇼핑몰추천 이러한 고급 쇼핑몰을 촬영할 때는 늘 보안요원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보안의 이유로 매장 사진 역시 함부로 촬영하기 어렵다. 오늘은 현장 직원과 함께라 마음 편히 셔터를 부지런히 누르고 있다. ​​시암센터는 개성 넘치는 브랜드 매장이 꽤 많이 입점해 있다. 4층 규모의 건물로 스포츠 의류, 뷰티 패션 브랜드등 약 170개가 넘는 매장이 입점해 있다. 1층 중앙 통로를 걷자, 비교적 친숙한 나이키 매장이 나온다. 나이키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의류 쇼핑몰추천 매장 역시 인테리어가 범상치 않다. 독특한 인테리어는 지나는 여행자의 발걸음을 붙들기에 충분했다. ​​방콕 시암센터 나이키 매장 주변 풍경이다. 독특한 오브젝트가 많이 신기해서라도 일단 내부로 들어서게 된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흥미를 느낄 만한 인테리어, 그렇기에 일단 안쪽으로 들어와 자연스레 나이키의 신상품 쇼핑도 하게 된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일단 손님의 흥미를 끌었다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매출은 자연스레 오른다. ​​여성 여행자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세포라 화장품 전문 매장도 입점해 있다. 쇼핑몰추천 안쪽으로 슬쩍 들어가 매대를 살피자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직원이 꽤 많기에 안쪽으로 들어서자마자 가까이 붙어 이런저런 물건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했다. 발품만 잘 팔면, 립스틱과 각종 크림, 매니큐어 같은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 ​​계속 안쪽으로 들어가 본다. 시간 관계상 시암센터 1층의 몇몇 매장만 둘러보며 스케치를 한다. 방콕 여행 일정은 짧았고, 방문해야 할 장소는 많았기 때문이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에코백, 모자, 티셔츠 등을 쇼핑몰추천 파는 매장도 보인다. 짐작건대 태국의 손재주 좋은 디자이너와 합작 프로젝트로 브랜드를 론칭해 오픈한 매장 같다. 여하튼 여행자 입장에서는 개성 넘치는 아이템이 많아 흥미를 끌기 충분하다. ​​시암 파라곤 직원은 특정 매장 몇 군데를 찾아 관련 브랜드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그녀가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 사이, 나를 포함한 여행 인플루언서들은 주변으로 흩어져 사진을 수집한다. 틈틈이 이런 시간을 활용해 사진을 모아야 했다. 느긋하게 둘러볼 시간이 없었고, 곧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바쁜 쇼핑몰추천 일정 속에 현장 스케줄은 늘 이런 식으로 빠듯하게 진행한다. ​​시암센터 1층은 아무래도 대형 매장이 많다. 유동인구가 늘 많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입점 구조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상권분석을 충분히 하고 인파의 동선을 오랫동안 파악한 뒤, 결정한 매장 배치이리라. 그렇기에 세계적인 브랜드 매장이 주로 1층에 입점해 있고,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로 지나는 현지인과 여행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시암센터에 관한 내용을 찾아봤다. G층에는 나이키와, 언더아머, 아디다스, 러쉬, 에스티로더 등의 매장이 입점해 있고, M층에는 키플링과 쇼핑몰추천 찰스 앤 키스 등의 매장이 있다. 1층에는 그레이하운드 등의 매장을 찾을 수 있다. 특정 매장을 찾고 싶다면, 안내데스크를 찾아 직원에게 물어보거나 스마트폰 지도 앱을 참고하면 된다. ​​다른 동료가 충분한 사진을 찍는 사이, 나도 주변 매장을 빠르게 훑는다. 이러한 쇼핑몰 취재, 필요한 컷은 엇비슷하다. 일단 외관과 복도, 통로 등을 촬영하고, 몇몇의 매장 전면 사진이 필요하다. 그리고 제품 디테일 컷이 많을수록 좋다. 이 정도의 사진만 모으면, 현장 기사나 관련 쇼핑몰추천 콘텐츠는 충분히 뽑을 수 있다. 시암센터를 스치는 사이 그 정도의 사진은 충분히 모았기에 마음이 편해진다. ​​시암 파라곤 그리고 시암센터를 둘러보고 싶다면, BTS 시암 역에서 내려 접근하면 된다. 근처에 마담투소 방콕, 씨라이프 오션월드 방콕 지점도 있기에 함께 둘러봐도 좋다. 또 분위기 있는 카페와 수준급 식당도 많기에 넉넉잡아 반나절 정도 투자하면, 이곳 일대에서 꽤 알찬 시간을 보낸다. 다음 목적지는 시암 디스커버리다. ​979 Rama I Rd, Pathum Wan, Bangkok 10330 쇼핑몰추천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