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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가 의료사고 공적 배상 체계와 의료사고심의위원회(가칭) 설치, 환자 대변인제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의료사고의 배상액.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노연홍 위원장 [자료사진]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대한병원협회의의개특위참여 중단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개특위노연홍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병협이의개특위참여 중단 입장을 밝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중단됐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가 재개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6일)의개특위산하 필수의료·공정 보상 전문위원회 제12차 회의를 열고 비급여 개선 대책과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병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를 통해.

관계자가 빈 침상을 지나 이동하고 있다.

의료계에서 대통령 퇴진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의정협의체에 이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 속한 의료계 단체 역시 참여를 중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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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령으로 인한 파장이 의료개혁으로 점차 번지는 것이다.

폐쇄됐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추진'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는 전날(26일) 오후 제12차 회의를 열고 '비급여 관리 개선대책'과 '실손보험 개혁방안'에.

위원회 2차 회의에서 노연홍(오른쪽 두 번째)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비상계엄령’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탄핵 논란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리더십에 공백이 생기면서의개특위역시 정치적 불확실성에 휘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