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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레플리카 유의사항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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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dy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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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레플리카시계 Mont입니다.오늘의 시계는 CLEAN공장의 요트마스터 1 청판입니다.​요트마스터는 저랑 인연이 없던 시계였습니다.바야흐로 약 3년전, 저는 분침 조작 방향이 정품과 동일한 시계만을 구매하겠다는 정신병 중에서도 말기에 해당하는 환자였습니다..​당시의 AR공장 요트마스터는 2824 무브먼트를 탑재해 3135 칼리버 무브먼트와는 분침 조작 방향이 반대였습니다.요트마스터 뽕을 맞았지만 당시에 걸린 병으로 인해 결국 저는 몇일간 레플리카시계 고민하다가 국내배송 재고가 있던 AR공장의 데이저스트 36을 구매했습니다.그러나 운명의 장난이었을까요.. 데이저스트를 구매한 다음날 AR공장에서 3135 무브먼트를 탑재한 요트마스터를 출시한겁니다????​이미 시계를 구매했기에 또 요트마스터를 살 수는 없었고, 그렇게 요트마스터를 가슴에 묻어두고 살다가 또 어느샌가 요마뽕이 차올랐지만 공장의 상태가 좋지 않아 마땅히 살 공장이 없어 포기하고 있었습니다.​그러다 타오바오를 레플리카시계 둘러보던 어느날..한 상점에서 요트마스터 부품들을 벌크로 판매하는걸 보았습니다.​환율 넉넉히 잡아 위안당 200원이라 치면 38만원에무브먼트가 500위안이라 10만원조립 공임비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부품값이 48만원으로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것보다 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거라 판매자와 이야기 후 벌크를 구매했습니다.일부 파츠의 사진은 없지만 벌크 파츠 판매자한테 구매한 케이스, 브슬+바넷봉, 인서트+베젤, 글라스, 핸즈, 레플리카시계 다이얼무브먼트 판매자한테 구매한 VR3235베젤 접착용 양면 테이프까지 이로써 드래곤볼을 다 모았습니다.​이걸 이제 조립을 해야하는데..능력과 기구가 구비된 분들은 직접 집에서 조립해도 되지만 99%의 레플리카 시계 애호가분들은 기구가 없기 때문에 저 또한 부품들을 전부 들고 레플리카 시계 전문 수리점으로 갔습니다.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이렇게 파츠를 벌크 상태로 가져온 사람은 제가 레플리카시계 처음이라고...​​​저는 당연히 모든 부품이 클린공장의 부품이기에 조립에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 상각을 했습니다만..다이얼을 무브먼트에 끼우는 과정부터 쉽지가 않았습니다.무브먼트의 홈과 다이얼의 다리가 제대로 맞지 않는 문제였던겁니다.다이얼에 다리가 총 3개였는데 총 2개를 갈아내고 나서야 겨우 무브먼트에 장착이 가능했습니다.​이후에 핸즈 삽입은 문제가 없었지만 다른 문제가 또 발생하게 됩니다.바로 무브먼트가 케이스에 레플리카시계 제대로 장착이 안되는 문제였죠...동봉된 무브먼트 홀더와 나사또한 맞지가 않아서 사장님이 갖고 계시는 부품을 사용해 이리저리 조정하다가 겨우 장착에 성공했습니다 ㅠㅠ​우여곡절 끝에 모든 조립을 마치고.. 저는 공임비에서 한 번 더 놀라게 되었습니다.못해도 10 이상은 나올줄 알았는데 6만원밖에...​이렇게 저는 요트마스터 파츠 39만원, 무브먼트 10만원, 조립 공임비 6만원 -&gt54만원에 레플리카시계 시계를 갖게 되었네요.확실히 업체에서 사는것보단 저렴하지만 제가 위에서 서술했던 문제들을 생각하면 벌크 파츠를 구매해서 조립하는건 그닥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벌크 파츠를 구매해 조립을 하시려는 분들께 경고를 드립니다...파츠가 무브먼트랑 호환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무브먼트가 케이스와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저의 경우엔 뛰어난 능력자분의 도움을 받아 겨우 조립에 레플리카시계 성공했지만 여러분들도 100% 맞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더군다나 중국에서 떠오는 파츠인만큼 문제 발생시 분쟁을 통해 환불을 받거나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싸다고 절대 벌크파츠를 구매하지 마세요.저도 이전에 봐놓았던 모든 벌크 파츠들을 전부 즐겨찾기에서 삭제했습니다.작은 리스크라도 이게 불러오는 문제가 엄청 크다보니...​다시 한 번 조립에 도움을 주신 ㄴㅇㅅ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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