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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쿠팡 쇼핑몰 창업 운영 마무리 폐업?갑자기 블로그에 뭘 쓸게 없다. 이런 젠장.물론 당장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그리고 로켓배송등을 폐업하는 것은 아니다.재고도 있고 창고 임대기간도 있으니 말이다. 쉽게 되는게 아니다. 폐업? 내 사업 시작할 때처럼 사업자등록증 낸 기억만 나는데 폐업은 쉽지 않다.들어올때는 니 맘대로 들어왔어도 나갈때는 니맘대로가 아니지.​이런거다. 다로드는 중국에서 수입해서 쇼핑몰 쇼핑몰에 판매하는 업을 정리한다고 마음 먹었다.이미 눈이 다른 곳으로 가니... 쇼핑몰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든다. 흠...지금 느끼는건데 나이가 들면 열정이 바닥으로 가기 시작한다. 점점 사그라든다.다로드 지금까지 쇼핑몰창업, 스마트스토어, 쿠팡등...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블로그에 열심히 풀었는데마음을 정하고 보니 이젠 쓸 것도 없어지는 것 같다. 그 전에는 스마트스토어나 쿠팡등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뭐라도 알고 쇼핑몰 있는것을 포스팅했다. 그런데 ...흠... 엑시트 준비를 하니 그게 그렇다. 거시기해.지금 생각하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좀 고루하다. 우물안 개구리였나?폐업 생각이 들어 혹시나 싶어 블로그를 보니,창업보다는 못하지만 폐업관련 글은 있지만 잠잠하다.​솔직히 과거에는 사업한답시고 열정충만했는데 정리하려니 이런 것을 글로 남기는 것조차 용기다.여튼, 정리하려고 보니 그 동안 꾸준하게 쓰던 블로그 포스팅이 좀 애매해진다.어떻게 쇼핑몰 하지? 블로그 성격을 아예 바꿔야 하나? 흠... 하지만 올 해말, 혹은 내년에는 내가 다시 시작하는일에 대해서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데 말이다.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다로드는 쇼핑몰사업을 종료, 혹은 축소할 것이다.정리하는 거다. 뭐 능력있으면 축소가 낫긴 하지. 지금 쇼핑몰 사업으로 100%의 수입을 얻고 있다면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회사의 성격을 쇼핑몰 바꾸고 쇼핑몰사업으로는 10%의 수입을 얻는다고 해도 말이다. 또 하던 일이니 말이다. 나름 애착이 있긴 하다.다로드는 폐업을 하고 싶지 않다.​다로드는 폐업을 한 경험이 있다.과거 2000년 개인 사업을 시작했던 개인회사를 법인으로 변경하려고 했더니 회계사가 복잡하다고 한다.폐업하고 법인으로 다시 시작하는게 좋다고 해서 결국 2005년 3월 15일에 지금의 법인 회사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지금 생각해 쇼핑몰 보면 좀 억울하긴 하다. 동명의 회사의 연혁이 2005년부터이니 말이다. 젠장.뭐 별 수 없다. 어짜피 그들은 복잡한 거 싫어하고 쉽게 돈을 벌고자 한다.흠..뭐 생각해보니 다들 그렇다. 흠... 나도 그렇다.​쿠팡 로켓배송으로 1달에 1000만원 가까이 수익을 주던 아이템이 날라갔다.오늘 황당한 경험.쿠팡 로켓배송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 1주일에 한 번은 검색을 해서 순위 쇼핑몰 상태를 확인하는데 오늘이다.​이 걸 뭐 보여줄 수도 없고,1위제품이었던 우리 제품이 다른 제품으로 대체되었다.제목까지 바꾼 것이다. 이건 뭐지?거기다가 로켓배송 아이콘이 사라졌다. 뭐여 이건?​플랫폼에 지배당하지 말아야한다.쿠팡의 로켓배송이 입점해서 상품이 잘 팔리고 1주일전에 몇 천개를 수입했다. 그런데 그 상품이 로켓배송에 내려갔고 다른 상품들이 위너아이템으로 등록하면서 메인 이미지조차 바뀐 것이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아 쇼핑몰 놔. 이걸 오늘 발견했네.​플랫폼에 지배당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결국 지금 수입해온 제품을 떨이로 언제까지일지도 모를때까지 가격쳐서 팔아야 한다.그럼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든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다로드가 이 바닥을 뜨려는 이유중 하나다.이 제품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좀 더 이야기 해 보겠다.​스마트스토어 창업실패, 쿠팡창업 실패... 요 분위기로 가야 하나??? 이 쇼핑몰 것도 시장이긴 하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