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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이미테이션가방 이미테이션 가방 도매시장 꾸이화강(桂花岗)광저우 이미테이션 가방 도매시장 꾸이화강입니다. ​전 세계 이미테이션 가방 중 고퀄리티라고 불리는 제품은 90%이상은 전부 출처가 이 곳이예요.현지에서는 꾸이화강(桂花岗)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바이윈피지청(白云皮具城)하기도 합니다.​입구에 들어서면 한국어로 가방, 시계!를 외치면서 다가오거나 칸 바오바오마(看包包吗: 가방볼래?의미)&quot하면서 다가오는 중국인이 있으면 따라가시면 안됩니다. ​저퀄리티 제품을 바가지 가격으로 사는 지름길이예요!​꾸이화강에서 육교를 건너서 건너편을 보면 저렴한 가방을 파는 이미테이션가방 건물 있습니다.저기에 물건들은 주로 아프리카, 동남아, 동대문 노란천막으로 가는 제품들이예요. 저가의 제품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기를 둘러보시면 됩니다.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1층 광장입구입니다. 이 바이윤피지청 건물 수익률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자주 여기에서 돈을 투자해서 행사를 엽니다. 유명 가수를 초빙해서 노래 공연을 하기도 하죠죠1층 입구에 보이는 가게들1층부터 3층 사이에 꾸이화강 한 칸을 임대하는데 월세는 월 3000만원-5000만원 정도합니다. 이미테이션가방 이 건물에는 몇 백게가 넘게 있죠.​그런데도 공실이 없다는 건 가품시장의 규모와 수익률이 어마어마 하다는 거죠.​광저우 지방 정부에서도 이 시장이 벌어들이는 외화수익과 여기서 파생되는 공장, 유통의 일자리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가품시장인걸 알면서도 눈감아주기 식 단속만 하고 있습니다. 1층에 있는 가게 입니다. Wheat라고 써있는 저 곳은 샤넬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에스컬레이터 뒤 쪽으로도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여기는 에르메스를 이미테이션가방 전문으로 하는 가게예요.에르메스의 경우는 정품이 수공제작으로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도 선주문, 후제작으로 주문을 받아서 판매합니다.에르메스 올수공의 경우는 버킨 30을 기준으로 4000위안(80만원)-6000위안(115만원)정도 합니다.​여기는 셀린느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게입니다간혹 꾸이화강에서 시계를 사시는 분들도 있는데, 꾸이화강에서는 가급적이면 가방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인테리어에 속아서 시계 구매하시면 바가지가 엄청 납니다. 여기 물건하고 짠시루 물건하고 같은 물건이랍니다.​예를들어, 여기서 4000위안(80만원)에 파는 까르띠에 시계는 이미테이션가방 짠시루에서 700위안(14만원)에 파는 물건하고 동급입니다. ​무작정 고퀄이라면서 들이밀면 일반 사람들은 시계에 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고퀄일 것만 같은 생각에 몇 배는 더 주고 구입을 하죠.​이런 수익구조로 떼돈을 벌어 꾸이화강의 한 시계 샵 사장은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며 온라인에서 엄청 자랑을 하기도합니다.여기서는 디올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게입니다.여기 구조는 대부분 한 가게에서 한 브랜드 제품을 이미테이션가방 파는 식입니다. 곳곳에 시계를 판매하는 곳이 보입니다. 시계는 꼭 짠시루에서 구매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바가지 써요!)고야드를 판매하는 상점입니다.2층에 올라오면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카페가 있습니다. 꾸이화강의 경우는 월세가 비싼 3층이나 에스컬레이터 앞쪽은 당연히 물건 값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월세가 저렴한 지하나 구석 자리들은 월세가 더 저렴합니다.​또한 공장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같은 물건이라도 어느 가게는 이미테이션가방 인테리어를 잘 해놓고 엄청 비싸게 팔고 어느 가게는 허름하게 해놓고 저렴하게 팔죠.​보통은 물건 가죽, 부자재 등을 정확히 볼 줄 모르는 상태에서 감만으로 물건을 보고 다니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인테리어가 좋은 곳 물건이 좋아보여서 결국은 비싸게 구매하시는 분도 많습니다.​​여기는 3층입니다.3층에는 샤넬, 디올, 에르메스 고퀄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유명한 네임드 샵인 팬더샵, 골드샵, 핸드메이드 이미테이션가방 샵 등 전부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3층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시면 넓은 광장 같은 공간이 있고 주변으로 가게들이 즐비해있습니다.최근에 네임드된 샤넬 샵인 지존샵, 단풍샵, 팬더샵 등이 인기를 끌다보니 많은 가게들이 자신의 네임을 만들고 네임드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품의 브랜드화라고 하면 조금 이상하지만 시장규모를 생각했을 때 그들에게 꼭 필요한 전략이죠.​오늘은 광저우 이미테이션 가방 도매시장 꾸이화강에 대해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