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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쌀배달 누락없이 해주시고, 쌀전달이 안되었으면 재방문일자가 기재된 방문확인표 부착으로 방문근거를 남겨주세요! 부송주공1차아파트에 살고 있는 수급자입니다. 지난 토요일인 20일부터 화요일인 23일 오전까지 이번 5월달 쌀 배달을 기다려도 오지 않기에, 모둠택배 사무실에 전화를 하자, '부송주공1차아파트는 토요일과 월요일에 모두 돌았는데 왜 못받았냐'고 하기에, '해당일에 분명히 집에 있었고 벨소리나 노크소리를 못들었으며 쌀을 받지 못했다고 하면서 못받은 쌀을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배달원 핸드폰 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배달원에게 핸드폰 전화를 하여 '지난 토요일과 월요일에 분명히 집에 있었고 초인종 소리를 들지 못했다'고 하자, '배달원 본인은 분명히 배달왔었고 배달을 했는데 왜 못받았다고 하느냐?'기에, 저는 '쌀을 받지 못했으며 방문확인표도 없었다고 하면서 쌀을 언제 받을수 있느냐' 했더니, 배달원은 '방문확인표를 붙이면 전화왔사서 못붙인다고 화를 내며 10일 후에 배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는,배달했다고 주장하는 배달원과 분명히 집에 있었고 노크소리를 들은적 없다고 하는 저 둘 중의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므로, 10일 후에 배달을 할 때에도 이와 같은 일이 또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되겠기에, 제가 배달원에게 '10일후에도 또 이런식이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자, 배달원은 화를 내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위 배달원이 그간에도 배달을 누락되는 일 없이 잘해왔으면 방문확인표를 보고 전화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까요? 전적이 의심스럽네요. 또한, 방문확인표에 추후 언제 방문할지 재방문일자를 남기면 배달원께 일일이 전화하지 않아요. 저는 10일후에도 집에 방문조차 하지 않은 채 배달왔었다는 배달원의 일방적인 주장이 또 다시 재발되어 쌀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걱정되었기 때문에, 받지 못한 쌀을 직접가서 수령해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모둠택배에 전화를 하여 사무실 위치를 묻자 황등이라고 하여, 차가 없어서 못가겠으니 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자, 23일 화요일인 오늘 하루종일 송백마을 아파트에서 배달을 하므로, 거기가서 배달원에게 전화를 하여 받아가라고 했고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1시 30분경에 배달원에게 전화를 하여 위치를 묻자, 송백마을아파트 1동과 2동 사이에 있다는 답변을 듣고, 송백마을아파트를 찾아가 쌀을 수령하러 왔다고 하자, 모둠택배사무실에 전화를 하여 쌀을 수령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을 한 후에 쌀을 내주었습니다. 쌀을 수령하면서, 오전에 통화했던 배달원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토요일과 월요일, 화요일에 분명히 집에 있었고 노크소릴 못들었는데, 배달왔었다고 하니, 다음부터는 방문확인표를 붙여서 방문했다는 근거를 남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배달원은 '무슨 방문확인표냐며, 내가 누군지 확인해서 주공1차아파트는 배달못한다고 얘기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옆에 있던 배달원은 '이런 쌀 먹는게 무슨 자랑도 아닌데, 왜 (항의)그러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제가 '수급자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하면서 그렇게 배달하기 싫으면 이런 일을 하지 말야야지 왜 그렇게 하느냐'고 했더니, 옆에 있던 배달원이 '그럼 돈은 누가 주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일이나 제대로 하고 돈달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이 배달원은 나라미를 "가난한 사람이 어쩔수 없이 사먹을수밖에 없는 저품질의 쌀"인것처럼 인식하며 비하하고 있기에, '이런쌀이나 먹는게 무슨 자랑도 아닌데 항의하느냐'는 말을 할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막말을 하는 배달원은 도대체 얼마나 좋은 쌀을 먹고 있기에 나라미를 우습게 여기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쌀을 수령한 후 집으로 돌아와 다시 생각을 해 보아도, 방문확인표를 붙이지 않고 갈 경우, 방문누락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방문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만하는 배달원과 분명히 집에 있었고 노크소리를 듣지 못한 저와의 오해가 또 다시 재발될까 매우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다시 모둠택배 사무실에 전화를 하여 오전에 통화했던 남자직원분과 통화를 하고자 하는 용건을 말했더니, 해당직원의 핸드폰을 알려주었고, 핸드폰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지난 토요일과 월요일에 쌀을 받지 못한채 배달누락이 되었으면, 어느 아파트 몇동 몇호인지를 확인하여 다음 언제 재방문을 하겠다고 안내를 하면서 배달원번호를 안내해주어야지, 배달누락사실을 확인조차 하지 않고 무턱대고 배달을 했는데 왜 못받았냐고? 해서는 안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모둠택배사무실 남자직원분은 '그게 왜 배달누락이예요? 집에 없어서 받지 못한것을 왜 배달누락이라고 하느냐?면서, 저한테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으니 배달원과 통화를 해야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쌀배달누락사실은 배달원이 사무실에 전화를 해야 알수 있으므로, 사무실에서 제가 말한대로 안내를 해주었어야 하는 것이기에 남자직원에게 전화를 한것이고, 쌀을 받지 못했으니 배달 누락이 아니고 뭐냐면서, 배달누락이 되었으면, 어느 아파트 몇동 몇호인지를 확인하여 다음 언제 재방문을 하겠다고 안내를 하면서 배달원번호를 안내해주어야지, 배달누락사실을 확인조차 하지 않고 무턱대고 배달을 했는데 왜 못받았냐고? 해서는 안되지 않느냐?고 재차 얘기를 하려하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작성하여 올리는 이유는 첫째, 수급자들에게 매달 쌀 배달이 차질없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둘째, 방문시 쌀배달을 하지 못하고 누락될 경우, 반드시 방문확인표를 통하여 방문 근거를 남겨야만 배달원과 수급자 사이에 위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안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방문확인표에 추후 언제 방문할지 재방문일자를 남겨야 배달원께 일일이 전화하지 않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달에도 배달원이 또 실수로 방문누락을 하여 제가 쌀을 받지 못하게 되고, 제가 집에 없어서 쌀을 받지 못했다며 오늘과 같이 배달원이 일방적으로 주장을 한다면 매달 쌀을 배달받아야 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렇기에,쌀 배달 누락이 없어야 하고, 실수로 누락되더라도 배달원과 수급자사이의 누구말이 사실인지를 확인할수 있으려면, 원래의 배달원들이 해오시던 규정대로 방문근거, 즉 방문확인표를 반드시 부착하여 쌍방간에 오해와 차질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이번일과 같이 쌀을 제때에 배달받지 못한 채, 배달원에게로 직접 가서 쌀을 수령하는 일이 또 다시 재발되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둠택배를 총괄지휘하는 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에서 모둠택배의 오늘과 같은 처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둠택배측에 시정권고조치를 취해주십사하는 바람으로 제 고충을 길게 적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쌀 배달이 누락되지 않을 수 있도록, 또 혹여라도 방문했느냐 빠뜨렸느냐의 오해가 없게 하기 위한 절차, 즉 배달원이 방문했을때 수급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방문확인표 부착이라는 기본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서로간의 오해가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방문확인표에 추후 언제 방문할지 재방문일자를 남겨주셔야만 수급자가 안심을 하고 희망나르미사업을 신뢰하며 쌀배달을 안정적으로 받아볼수 있게 됩니다. 하여 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에서 모둠택배에 시정권고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고충글을 마칩니다. 수고하시고 제 고충글에 대해 어떻게 시정될지에 대한 조속한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