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3 <보도자료> 익산친환경 무항생제 유정란 인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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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친환경 무항생제 한우, 유정란 인증 탄생.
질병에 대한 내성을 강화시킨 무항생제 한우와 유정란 사육이 성공을 거둬 익산지역에서 최초로 친환경 인증 한우와 유정란 인증 승인 축산물이 탄생됐다.
익산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종국)은 무항생제 한우와 유정란 사육에 성공한 2건의 축산물에 대해 검증을 거쳐 익산지역에서 최초로 무항생제 한우와 유정란 등 2건의 축산물을 인증 승인 했다고 8일 밝혔다
무항생제 한우 인증을 받은 서충근(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씨는 축사면적 4,700㎡에 한우 300여두를 사육하며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물질인 황토흙과 규산염을 무항생제 사료와 함께 급여해 질병에 대한 내성을 강화시켜 익산지역 최초로 무항생제 한우 인증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무항생제 유정란 인증을 받은 문원식(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씨는 사료에 항생물질을 넣지 않고 바닷물과 토착미생물, 감초, 당귀, 계피 등을 발효시킨 한방 액기스를 급여하여 사육에 성공해 인증을 취득했다
익산농관원의 한 관계자는 “관내에 무항생제 축산물인증이 탄생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항생제로부터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물량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질병에 대한 내성을 강화시킨 무항생제 한우와 유정란 사육이 성공을 거둬 익산지역에서 최초로 친환경 인증 한우와 유정란 인증 승인 축산물이 탄생됐다.
익산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종국)은 무항생제 한우와 유정란 사육에 성공한 2건의 축산물에 대해 검증을 거쳐 익산지역에서 최초로 무항생제 한우와 유정란 등 2건의 축산물을 인증 승인 했다고 8일 밝혔다
무항생제 한우 인증을 받은 서충근(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씨는 축사면적 4,700㎡에 한우 300여두를 사육하며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물질인 황토흙과 규산염을 무항생제 사료와 함께 급여해 질병에 대한 내성을 강화시켜 익산지역 최초로 무항생제 한우 인증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무항생제 유정란 인증을 받은 문원식(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씨는 사료에 항생물질을 넣지 않고 바닷물과 토착미생물, 감초, 당귀, 계피 등을 발효시킨 한방 액기스를 급여하여 사육에 성공해 인증을 취득했다
익산농관원의 한 관계자는 “관내에 무항생제 축산물인증이 탄생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항생제로부터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물량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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