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복지과 자활지원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익산지역자활센터, 김제지역자활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전라북도 사회복지과 자활지원팀장(장윤희),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옥), 익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탁균),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재), 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하),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 개성공단 입주기업 (주)제이패션(대표 고미화)지원을 통한 지역 기업과의 연대 및 패션분야 자활근로 사업단 기술 인력 양성, 개별사업장 장비 공동사용에 관한 협약을 2016년 2월 24일 오후 1시 (주)제이패션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전라북도 지역자활센터가 개성공단 (주)제이패션을 각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을 지원하므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주)제이패션 고미화 대표는 전북자활협회장의 인력지원으로 위기에 처한 개성 공단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는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참여주민들의 근로의욕고취 및 향상, 그리고 익산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여 봅니다.